IsCoolLab이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3(Smart Factory+Automation Word 2023 이하 AW 2023)’에 참가해 자사 RPA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선보였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3은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는 3월 8일부터 10일까지 사흘간 코엑스 A,B,C,D홀 전관에서 개최되며, ‘We connect your factory’를 테마로 스마트제조부터 탄소중립까지 지속가능한 디지털 혁신을 선보인다. IsCoolLab은 컴퓨터 비전 기반 RPA(Robotic Process Automation)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개발하는 회사다. IsCoolLab의 솔루션은 지루하고 반복적이며 단조로운 공작 기계 앱 및 사무용 앱 작업에서 인적 자원을 덜어주고 인더스트리 4.0을 위한 공작 기계 데이터를 수집하며, 레거시/이종/타사/크로스 플랫폼 소프트웨어 앱 간에 데이터를 연결한다. 또한 코드리스 환경을 제공해 기존 소프트웨어 개발의 비용과 노력을 크게 줄인다. 한편, AW 2023은 국제공장자동화전(aimex), 스마트팩토리엑스포(Smart Factory Expo), 한국머신비전산업전
2022년 전 세계 로보틱 프로세스 자동화(Robotic Process Automation 이하 RPA) 매출 전망이 나왔다. 가트너에 따르면, 2022년 전 세계 RPA 소프트웨어 매출은 2021년보다 19.5% 증가한 29억 달러에 이를 전망이다. 가트너 수석 리서치 부사장 캐씨 톤보움은 “RPA 시장은 2021년에 31%의 성장률을 기록함으로써 전 세계 소프트웨어 시장 평균 성장률인 16%를 훨씬 웃도는 성장세를 보였다”며, “조직들은 RPA를 활용해 비즈니스 프로세스 자동화 이니셔티브와 디지털 전환 계획을 가속화하고 디지털 목표에 레거시 과련 문제 해결을 포함시켜 운영 효율성을 개선하고 있다”고 말했다. 가트너는 또한 올해 전 세계 RPA 소프트웨어 시장이 예년에 비해 성장 속도가 느리지만, 2023년에도 두 자릿수 성장률을 이어가며 2022년 대비 17.5% 성장할 것으로 예측했다. 가트너 선임 시장 조사 전문가인 바르샤 메타는 “RPA 기업들은 보다 크고 광범위한 자동화 플랫폼을 제공하기 위해 빠르게 진화하고 있다”며, “조직 내 반복적이고 수동적인 작업이 여전히 많기 때문에 기업들은 RPA 소프트웨어 솔루션에 대한 투자를 늘려 직원들이 보다 전략